2008년 2월 6일
아들 내외와 와인으로 유명한 이바라키켄 우시쿠시( 茨城県牛久市)
에 있는 가미야 덴베(神谷傳兵衛) 기념관을 방문했다.
가미야 덴베 (神谷傳兵衛) 기념관(記念館)
사진 출처: シャトーカミヤ 홈페이지
와인으로서 유명한 이바라키켄 우시쿠시( 茨城県牛久市)
에 있는 가미야 덴베(神谷傳兵衛) 기념관(記念館)이다.
기념관(記念館) 안에는 와인을 만들때 사용되었던
옛날 도구와 문헌이 전시되어있다.
가미야 덴베(神谷傳兵衛1856-1922)는 아이치켄(愛知県/あいちけん)
출신의 실업가로 도쿄(東京) 아사쿠사(淺草)의 양주바 가미야(神谷)바와
이바리켄 우시쿠시(茨城県牛久市)에 있는 와인양조장
シャトーカミヤ(Chateau Kamiya/神谷)의 창설자이다.
가미야 덴베(神谷傳兵衛)는 집이 가난하여 어렸을때부터 일을 시작하여
11세에 이미 상인으로 독립해서 포목사업을 하였으나 실패하여
16세에 전재산을 잃었다. 1873년 형의 권유로 요코하마(橫浜)에 있는 프랑스인이
경영하는 양조장에서 일을 한 것을 계기로 와인양조업에 투신하게 되었다.
1880년 아사쿠사(淺草)에 양주바를 열고 수입 와인을 일본인의 입에 맞게
재가공한 와인으로 평판을얻어서 1886년 하치지루시 고잔(香竄;'향기를 감춘'의 뜻)
포도주라는 브랜드의 와인으로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아 1903년
이바라키켄 우시쿠시(茨城県牛久市)에 샤토 카미야(Chateau 神谷)를 준공하였다>
シャトーカミヤ(Chateau Kamiya/神谷)는 일본 최초의 와인양조장으로
1903년 당시의 양조 실업가 가미야 덴베 (神谷傳兵衛)에 의해 설립되었다.
당시의 포도주는 너무 비싸 일본인들이 쉽게 마실수 없었는데
가미야 덴베 (神谷傳兵衛)가 와인의 대중화를 위해
이바라키켄 우시쿠시( 茨城県牛久市)에 샤토 카미야(Chateau 神谷)를 설립하였다.
처음엔 이바라키켄( 茨城県)의 한 마을에서 카미야(神谷)포도농원이라는 이름으로
포도묘목 6000본을 시작으로 번식에 성공하여 우시쿠시(牛久市)로 진출하여
샤토 카미야(Chateau 神谷)로 발전하게 되었다.
샤토 카미야(Chateau 神谷)를 건축할 당시는 프랑스 보르도 (Bordeaux) 지구의
포도농원의 최신양식을 채용하여 이후에 개량을 거듭하였다.
싸늘한 지하는 큰 저장고(貯蔵庫)로 되어있다
기념관 관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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