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 日本

나가노현(長野県) 아사마온천(浅間温泉)여행

김인숙로사 2016. 1. 25. 21:15

 2008年1月1日~3日


시나노선(信濃線)을 타고 나가노현(長野県) 마츠모토시(松本市)에

있는 아사마온천(浅間温泉)을 향해 온 가족이 출발했다.


長野県(나가노현)은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곳으로 산이 많은 지역이다.

나가노현 사람들은 토론하는 것을 좋아하고 논리적 관념적 이상주의

자적인 기질이 있다고 한다. 남에게 지기를 싫어하며 융통성도 없고

유머스러운 면도 없어 고지식하리 만큼 성실하다고 한다. 일본에서

박물관 및 구민회관의 수가 가장 많고 평론가 철학자 지식인을

다수 배출한 곳이다. 그러나 연예인도 거의 없다. 

아사마온천은 나가노현 마츠모토시에 있는 오래된 온천마을이다

활화산 아사마야마(浅間山) 풍부한 온천수를 이용한 온천마을로

자연과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곳이다.



나가노(長野)는 역시 산이 높고 험했다.



JR 마츠모토 역



오가사와라 사다요시(小笠原 貞慶)의 본성 마츠모토성(松本城)



타마노유 호텔에서 짐베로 갈아입은 둘째아들 長子 타이짱



이 호텔의 저녁식사는 풀코스 가이세키(會席)요리



호텔방



호텔 1층 바에서의 포크송 콘서트.

맨오른쪽 아저씨가 호텔 사장님.



도쿄로 올라오는 수퍼아즈사호에서 본 풍경



2008년 1월 2일, 3일 Canon EOS 35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