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 日本

교토(京都 / Kyoto) 기요미즈데라(淸水寺 / Kiyomizu tera )

김인숙로사 2016. 2. 21. 10:33

2007年12月31



청수사(淸水寺)는 기요미즈데라라는 훈독으로 읽는다.

기요미즈데라(淸水寺) 당시님들의 정치 개입의 금지로

도성 안에 사찰을 못 짓게 하여 도성 교외에 나라(奈良)에서 온

승려 엔친(延鎭)이 780년에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요미즈데라(淸水寺)는129개의 기둥을 받쳐져서 벼랑 위에

대웅전을 세운 특수한 구조 히가시야마(東山)의 36봉을 등지고 있다.

   화마로 소실된 대웅전은 1633년에 재건되었으며  

                    경내의 산주노토(三重塔)와 경당(經堂)등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기요미즈(淸水)는 정수(淨水)라는 의미로 수명(壽命)을 연장시켜준다는

속설이 있어서 이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은 뒤편 우물 물을 한 쪽박씩 마신다.
1994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기요미즈데라(淸水寺)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경관으로 교토에서 가장 인기가 있어

여행객 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대웅전 앞에서 석양을 받아 황금색으로 물든 교토(京都) 시가지를

내려다 보면 실로 그림을 보는듯 절경이다.



기요미즈데라(淸水寺) 주변의 기념품 상점

        기요미즈자카(淸水坂)를 따라서는 전통 공예품 인형 부채 전통의상

        과자  액세서리잡화 등을 파는 상점과 찻집 음식점 등이줄지어 있다

       교토(京都)다운 정서를 담은 기념품을 사고 싶다면

       이런 곳들을 이용해 기념품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