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세기 쯤에 중국으로 부터 일본으로 전해진 악기다.
길이는 180cm 폭은 130cm의 목제로서 13개의 줄을 메운 일본의 현악기다.
코토(お琴)의 우측에 앉아 오른손 엄지 집게손가락 중지에 낀
가짜 손톱(假爪角)으로 13줄의 현을 튕겨 연주한다.
코토(お琴)는 비파와 함께 三味線보다 훨씬 오랜 역사를 가진 악기다.
전국시대 이후 일본음악사는 코토(お琴)를 제외하고는 이야기 할 수 없다
현재 비파는 없어졌지만 코토(お琴)는 지금까지도 전통적인 악기로서
뿌리 깊게 남아 있다. 에도(江戶)시대에는 三味線은 평민 집안의
여자들이 즐겨 연주했던 평민 악기로 코토(お琴)는 무사 집안의
여자들이 즐겨 연주했던 귀족 악기로 구별 할 수 있다.
여성이 기모노(和服)를 입고 코토(お琴)를 연주하는 모습은
축하연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이다.
같은 코토(お琴)와 협주하거나 현대 음악에도 많이 이용된다
현재 대학에서도 클럽 활동의 하나로서 널리 성행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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