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11일
日本東京大學校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모교 東京大學에서 재직 중인 큰 아들이 저서를 출간했다.
고단샤(講談社)에서 4000부를 출판했다.
인문학 서적에 대한 기본 독자층이 두꺼운 덕분인지
그 정도는 기본적으로 판매가 된다는 모양이었다.
아들이 원래 글을 명쾌하게 잘 쓰는 편인데
일본어로 써도 그 스타일이 느껴진다.
서론을 읽어봤는데 잘쓴것 같다.
얼마나 팔리는지 보고싶어
Amazon.co.jp의 랭킹을 검색해 봤었다.
50000등 정도로 데뷰.
책 나오고 일주일 정도 지속적으로 랭킹이 올라가더니
2500등까지 올라갔다.
제법하는구나 생각하면서 감사했다
전문 서적이라 제목부터 어렵지만
참으로 자랑스럽다.
본인의 이름 석자 박힌 전공 서적을 출간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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