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story

큰 아들의 저서 출간

김인숙로사 2016. 1. 22. 10:10

 



2006년 7월 11일


日本東京大學校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모교 東京大學에서 재직 중인 큰 아들이 저서를 출간했다.

고단샤(講談社)에서 4000부를 출판했다.

인문학 서적에 대한 기본 독자층이 두꺼운 덕분인지

그 정도는 기본적으로 판매가 된다는 모양이었다.

 

아들이 원래 글을 명쾌하게 잘 쓰는 편인데

일본어로 써도 그 스타일이 느껴진다.

서론을 읽어봤는데 잘쓴것 같다.

 

얼마나 팔리는지 보고싶어

Amazon.co.jp의 랭킹을 검색해 봤었다.

50000등 정도로 데뷰.

책 나오고 일주일 정도 지속적으로 랭킹이 올라가더니

2500등까지 올라갔다.

제법하는구나 생각하면서 감사했다

전문 서적이라 제목부터 어렵지만

참으로 자랑스럽다.

본인의 이름 석자 박힌 전공 서적을 출간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