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 日本

맥주통?

김인숙로사 2016. 3. 18. 01:49

2003年5月22

 

 
이게 도대체 뭐에 쓰는 것일까?
미야자키 하야오(みやざきはやお | 宮崎駿)
세계에서나 봄직한 물건인데...
사실은 맥주 공장에서 쓰던 맥주 발효통이라고
지금은 옮겨갔지만
 옛날에 히로시마에 기린 맥주 공장이 있었단다.
 
당시의 공장 부지에
다이아몬드시티((Diamond City) 솔레이유라
대형 쇼핑몰이 생겼는데
그 때의 기억을 살리고 싶었는지 이 통을 로비에 갖다 놓고
내부를 개조해서 안내소로 쓰고 있었다.
다이아몬드시티 솔레이유, 히로시마, 2004년 5월 22일
Finepix S5000